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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이래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조형희
2022. 11. 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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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7000억원이 넘는 내년도 예산에 대해 합의로 증액을 추진하고 있는 것 으로 27일 나타났다. 여야는 윤석열 정부 정책 예산과 '이재명예산'등을 놓고 이전 투구식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자신들을 위한 살림.출장.홍보 예산을 늘리는데는 한마음 이라는 것이다.
2022년 11월 28일 조선일보 A4면 기사를 인용해 봤습니다.
정부 예산을 심사하고 민생을 위한 예산등을 우선시 해야 할 국회의원들께서 의원 비서관 호봉 올리는데 42억, 개별 세미나 생중계에 51억, 버스교체 8억, 식당개선 5억등의 예산은 여야 합의가 순조롭게 이루어져 가고 있답니다.
국민을 위한 국회의원들 께서 자기목만 협의하에 챙기면서 정작 민생예산이나 나라 살림은 뒷전이니 정말 국회를 해산해야 되는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국가에서 잘 사용하는지의 감시를 맞겼더니 자기 목만 챙기고, 정작 해야 할 합의는 뒷전에 두고 있으니, 2년 후를 어떻게 감당하실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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