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지속 가능한 혁신 1. Sustainable Innovation.
조형희
2025. 7. 2. 08:43
반응형
지속 가능한 혁신 1
Sustainable Innovation
문제를 혁신의 촉매 삼아 긍정적인 영향을 파급하는 성장을 이루는 브랜드와 기업들이 있다. 사랑받는 브랜드와 기업은 재무 실적에 대한 단일 관점이 아니라, 더 포용적인 비전, 혁신, 배려로 성공하고 가치를 창출한다. 탄소와 폐기물을 줄이는 순환적 사업 모델과 사회적 이니셔티브는 좋지만 아직은 충분하지 않다. CSR, ESG 지표는 중요하지만 그것으로만 만족할 수는 없다. 지속 가 스 회사다. 이런 목적에 따라 지속 가능성에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다. 가장 독특한 전략은 기존의 광역 전력시스템에서 독립된 분산전원 중심의 국소적인 전력공급시스템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를 채택했다. 에너지 생산/공급을 분산하여 지역의 개인/공동체가 자체 에너지를 생산하고 공유하여 소비자가 프로슈머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에너지 소비 감축에 도움이 된다. 스마트 미터에서 에너지 고효율 빌딩에 이르기까지 탄소 배출량을 줄여준다. 재생 에너지원에 많은 투자도 적극적이다.
■ 파타고니아(Patagonia): Action Works
고객이 기부하여 환경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한다. 회사의 목적은 "최고 제품을 만들고, 불필요한 피해를 입히지 않고, 사업을 통해 환경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고취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지속 가능성과 환경 관리에 대한 헌신을 추구한다. 1973년 산악인 '이본 취나드( Yvon Chouinard)가 설립했다. 지속 가능경영, 공정무역, 착한 기업, 환경 보호 실천 기업 등을 이행하는 '비 코퍼레이션(비랩, 비콥, B Corporation)' 인증 기업에게만 판매하고 있다. 우리의 고향 지구를 구하는 것은 사명으로 한다.
고객에게 중고 파타고니아 제품을 구매하도록 장려하는 '원웨어(Worn Wear)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환경 영향을 줄이는 것을 우선시한다. 공정 무역 인증을 받아 자사 공급망의 공정한 노동 조건을 보장한다. 제품에 재활용/유기 재료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갖추고 수선과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을 만드는 것이 목표로다. 연간 매출의 1%를 환경적 목적에 기부한다. 2025년까지 모든 제품을 재활용/유기 재료로 만들 계획이다.
■ 이케아(IKEA): Better Life
이 스웨덴 회사의 목적은 "많은 사람에게 더 나은 일상 생활을 만드는 것"이다. 단순한 가구 판매를 넘어 원자재 공급하는 지역 사회부터 최종 소비자까지 보다 지속 가능한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되도록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을 중시한다.
2030년까지 지구 기후에 긍정적이 될 것을 목표로 야심 찬 '기후 목표'를 설정했다. 즉, 배출하는 것보다 더 많은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일 계획이다. 재사용, 수리, 재활용이 가능한 제품을 설계하여 폐기물을 최소화하여 자원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제품에 재생/재활용 소재를 쓰고 일회용 플라스틱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며 매장과 운영에 재생/고효율 에너지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공정한 노동 조건을 보장하고 저렴한 주택 솔루션 제공 등 사회적 책임 운동을 지원한다.
■ 유니레버(Unilever): Sustainable Living
"지속 가능한 생활을 일상화"를 목적으로 두고 제품 개발에서 공급망 관리에 이르기까지 사업의 모든 측면에 지속 가능성을 통합했다. 소비자가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채택하도록 영감을 전달하고자 한다. 2039년까지 '가치 사슬' 전체에서 탄소 제로 배출 달성 등 야심 찬 목표를 가지고 있다. 재활용 재료 사용을 늘이고 혁신적인 포장 솔루션을 개발하여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공정 무역과 윤리적 조달을 지원하며 공급망의 농부와 근로자가 공정하게 대우받도록 지지한다. '샥티 암마(Shakti Amma)' 프로그램을 통해 농촌 지역 여성에게 기업가적 기회에 힘을 실어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