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

반응형

요즘 모든게 힘든 시기인것 같다. 오늘은 수능일, 어제 고향 서천에 내려와 김장준비중 잠시 짬을내어 서천시장을 방문, 좋아하는 깐굴(아주 작은 자연산 굴을 앉아서 까서 파는) 가격을 물으니 15,000원 이란다. 얼마전 10,000원에 구입한 기억에 "만원 아닌가요?" 하니 사기싫으면 사지말라는 말을 한다. 속이 상했지만 꾹 참고 다른곳에 물으니 모두 15,000원 이란다. 오늘 서천장날인 17일이라서 시장에 들르니 10,000원 이란다. 아무리 요즘 물가가 상승하고 어려움이 많아도 사람의 기본자세마져 흐트러지면 않되는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려울 수록 서로 격려하며 슬기롭게 해쳐나가는 지혜를 뫃을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서로에게 배려를, 나 자신에게 참아가는 지혜를 섬어주도록 서로 노력해야 항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