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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시리즈 부록 3. Creative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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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시리즈 부록 3
Creative Genius
창의 천재 핸드북
'창의 천재'는 기업 리더를 위한 혁신 핸드북으로 천재 시리즈 중 하나다. 시간과 공간. 유전학과 로봇공학. 교육과 패션. 어떤 분야든 상상력이 가능성의 한계를 정한다. 미래는 스스로가 창조할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될 수 있을까? 대부분 아이디어는 점진적이고, 빠르게 모방되고, 관습에 의해 질식한다. "미래에서 오늘을 되돌아보는" 사고방식은 가능성을 확장하여 오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도록 만든다.
최상의 아이디어는 모두 같은 것을 보지만, 다른 생각을 해내는 창의적 사고다. 새로운 것은 주로 주류가 아닌 주변에서 발생한다. 획기적인 해법은 최상의 아이디어를 실용적이고 유용한 개념으로 융합하는 과정을 통해 나타난다. 지금은 아이디어가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이다. 창의적인 사람이 부상하는 창조 경제 시대다. 우뇌를 활용하여 선견, 선각, 경계를 넘나드는 게임 체인저는 더 멀리 더 넓게 보고 직관적인 생각을 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상상력과 관점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급진적이고 강력한 방식으로 창의성, 디자인, 혁신을 추진한다. 시나리오 계획과 맥락 재구성에서 혁신 가속과 시장 진입까지 20가지 실용 도구와 50가지 사례 연구를 소개한다.
■ 3M: 1969년 '닐 암스트롱'은 3M 밑창을 단 우주화를 신고 달에 첫 발을 내디뎠었다. 현재 $180억 규모의 '혁신 기업'이다. "고객의 성공을 돕는 실용적/독창적 설루션에 집중한다. 시장과 고객 행동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에도 주력한다. 전설적인 혁신 기술은 어디서 올까? 통찰력이다. 포스트잇(붙임쪽지) 영감은 신제품 발명 연구원 '스펜서 실버'가 접착제를 개발했고 동료 '아서 프라이'가 접착제 바른 종이를 고안해 냈다. 자신이 다니던 교회 성가대 찬송가집에 책갈피로 사용했는데, 이것이 개발 계기가 됐다. 실패작 접착제를 책갈피로 써보면 어떻겠나 싶어 샘플을 부탁해서 받고 난 뒤에 발명한 제품이다. 상사도 모르는 비밀 프로젝트를 권장하는 밀주 제조(Bootlegging) 식의 제도다. 개념, 제품, 시장 혁신에 대한 병렬적 접근 방식의 혁신 프로세스다. 매주 근무 시간의 10%를 "부틀레깅"에 쓰며 회사 신규 매출 30%는 이 미친 아이디어 개발 제도에서 나온다.
■ 닌텐도(任天堂): 영어 풀이로 "Leave luck to Heaven"이다. 교토의 구식 지배구조 상호출자 계열(系列, 키레츠, keiretsu)의 첫 번째 아이디어는 수제 일본 화투(하나후다 花札)였다. 이어 택시 서비스와 러브호텔이 탄생했다. 결국 플레잉 카드로 발전했고 오늘날 어떤 회사와도 비교할 수 없는 $850억의 비디오 게임 회사가 되어 '닌텐도 DS'부터 '닌텐도 Wii'의 모든 것을 정복했다. 혁신으로 업계를 계속해서 재편하고 있다. 그러나 차별화는 제품뿐만 아니라 디자인 미학과 인간 상호 작용에 관한 것이다. 일본 문화 '시부이(渋い)는 화려하지 않은 차분한 멋을 의미한다. '와비사비(侘び寂び)"는 내면의 완벽함과 단순함을 반영한다.
■ 픽사(Pixar): 기술적, 예술적 측면에서 획기적인 독특한 실적을 만들어 낸다. 1995년 '토이 스토리'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였다. '몬스터 주식회사, 인크레더블, 월·E' 같은 블록버스터가 뒤를 이었다. 모든 스토리와 캐릭터는 아티스트와 엔지니어로 구성된 긴밀한 내부 협업 작업이다. 1979년 '루카스필름'의 일부 그래픽 그룹으로 시작하여, 1986년 '스티브 잡스'가 인수하여 오늘날의 모습으로 만들었다. 2006년 인수한 Disney Animation Studios가 현재 '픽사' 애니메이션의 기술적 가능성을 끊임없이 확장하기 위해 협업하고 있다.
■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의 '버진 그룹'은 초기 음악 사업에서 항공사 운영에 대한 지식도 없이 항공 업계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지금은 고객 옹호와 기존 시장도전이 그룹의 전문 분야가 되었다. 금융에서 화장품, 휴대전화, TV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서 성공했다. '뉴멕시코주'의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Spaceport America) Spaceport America"를 건설하고 로켓 과학자 '버트 루탄(Burt Rutan)'이 설계한 '스페이스십원(SpaceShipOne)' 테스트를 했다. "윌 화이트혼(Will Whitehorn) 사장은 'NASA'의 비용과 탄소 배출량 일부로 대중 우주여행 사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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