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케팅의 신경과학 2. The Neuroscience of Marketing. 마케팅의 신경과학 2The Neuroscience of Marketing 최고 마케팅 팀은 심리학, 뇌 영상, 행동 과학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고객이 고객 자신을 아는 것보다 더 고객을 잘 이해한다.여성의 두뇌를 연구한 Pepsico는 "죄책감 없는 간식(Guilt-free Snacking" 같은 용어를 광고에 효과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이후 "건강한(Healthy)" 같은 보다 희망적인 단어로 전환했다. Microsoft는 뇌파 검사(EEF)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컴퓨터와 상호 작용하는 동안 뇌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어떤 요소가 사용자에게 놀라움, 만족, 좌절감을 주는지 파악했다. Google은 생체인식 기술을 사용했다. 유튜브 광고는 크게 콘텐츠 시청 전(프리롤), 시청 중간(미드롤), 오버레이 .. 트랜스 휴먼 이야기 2. Friend or Enemy. 트랜스 휴먼 이야기 2Friend or Enemy 똑똑한 기계: 사람의 친구냐 적이냐?“신체는 고루하다 (The Body is Obsolete).” 행위예술가 스텔락(Stelac)의 홈페이지는 이런 도발적인 글이 눈에 들어온다. 놀라운 속도로 발전하는 기술에 비하면, 인체가 진화하는 속도는 느리기 짝이 없다. 점점 벌어지는 이 격차를 메우기 위해 기계를 이식하여 신체를 인공적으로 진화시키는 작업을 한다. ‘헥사포드(인간의 팔과 연결된 여섯 개의 기계 다리를 선보였다. 타고 의기양양한 악동과 같이 돌아다녔다. 팔뚝에 칩을 이식하고, 팔목에 기계 장치를 장착하고, 여섯 개의 다리가 달린 기계를 타고 이동하고, 피부를 낚시 바늘로 꿰어 공중에 매단 뒤, 네티즌들에게 원격으로 자기 몸을 조종하라고 하더니, 생명.. 트랜스휴먼 이야기. 1FM-2030? 트랜스휴먼 이야기 1FM-2030? 이름이 뭐 이래?이름이 FM-2030이라면 당연히 원래 이름이 아닌 별칭을 떠올리게 된다. 세계 최초의 '트랜스휴먼학자'였던 'Fereidoun M. Esfandiary'의 필명이다. 1930년 페르시아에서 태어난 그는 989년 ‘당신은 트랜스휴먼인가요?’란 저서로 유명한 미래학자 반열에 올랐다. 처음에는 본명으로 소설을 썼는데, 어릴 시절부터 이란 외교관이었던 아버지 덕에 11살에 벌써 17개국을 여행했다. 1948년 올림픽에는 이란 대표로 참가했고 1952-1954년에는 유엔의 팔레스틴 조정위원회 일을 보았다. 2000년 7월 8일, 췌장암으로 사망하여 미국 애리조나 스콧데일의 ‘알코어 생명 연장 재단’에 '냉동보존(Cryonic Suspension)' 상태로 미래..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