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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의 인연 이런 열정으로 축구를 시작하였으나 결국은 접고 말았지만 마음속에 아직도 축구에 대한 열정이 남아 천안FC 협동조합 이사장으로서 마지막 열정을 불 태우고자 합니다. 벌써 5년이 지난 2015년 2월, 학교퇴직후 아는분의 권유로 K3리그를 뛰는 천안FC와 인연이 되어 선수와 코팅스테프와 함께하며, 축구와의 희노애락을 3년 반동안 같이하며 감동의 눈물과 반칙에 화를내며 축구에 동화되어 같다. 결국 축구의 매력에 빠져 청주FC에서의 감동까지 맞보고 2018년 축구와의 연을접게 되었다. 하지만 마음속 한구석에 축구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음을 느끼며, 이제 가장 밑에서 부터 시작한다니 한번 최선을 다 하여 열정을 불태워 시작해볼것이다.
부부... 부 부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연 부부의 정과 사랑이지 한평생 사는동안 생사고락 함께하며 기쁠때나 슬플때나 서로에게 힘이되어 쉼 없이 살다보니 늙어 가는줄 모르고 살아왔네 어느날 문득 무심한 세월앞에 늙고 시들어가는 당신의 모습에 그저 안스러울 뿐이요 좀더 잘해줄걸 뒤늦은 후회와 연민에 가슴앓이 하며 마음아파 서럽기만하네 산다는것 다 만족하며 살수없는법 조금 부족해도 비우고 나누며 작고 소박한 행복 마음에 담으며 살아왔지 남은 인생 슬프하지말고 노여워 하지말며 욕심 부리지말고 주어진 현실에 만족하며 건강하게 아름답고 맑은 마음속에 작은 행복 곱게 담아 자연에 순응하며 맑고 빛나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마무리 하세나 늙어감에 아쉬워말고 처음 그 모습 그 마음으로 변함없는 소중한 벗으로 사세나
광덕산에 올라. 천안과 아산 사이에 위치한 광덕산은 해발 699.3 미터의 결코 쉽지않은 산 이다. 광덕사에서 헬기장 코스를 오르다 보면 경사각도도 심하여 "광덕산을 쉽게 산행하였다면 대한민국 어느산도 갈수있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쉬운산은 아니다. 가을 광덕산을 오르면 정상에서 부용묘 코스를 택하면 조금 먼 코스이긴 하지만 주변에 단풍이 아름답다. 좀금 늣은 산행이라서 좋은 단풍은 볼 수 없었으나, 그래도 보기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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